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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한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이색 풍경이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의 한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이색 풍경이 화제다.
▲ 안후이성安徽省 화이베이(淮北)시 후이리(惠黎) 시장에 양식 악어를 파는 노점상이 나타나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 ⓒ 봉황망(凤凰网)
2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안후이성(安徽省·안휘성) 화이베이(淮北)시 후이리(惠黎) 시장에 양식 악어를 파는 노점상이 나타나 구경하러 온 사람들로 붐볐다. 해당 노점상은 악어 머리부터 악어 고기까지, 악어를 통째로 팔고 있다. 악어고기의 가격은 600g당 80위안(약 1만3600원)이다.
▲ 해당 노점상은 악어 머리부터 악어 고기까지, 악어를 통째로 팔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악어고기를 판매하는 상인은 "관련 부처의 허가를 받아 양식장에서 악어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기심으로 악어를 보러 오는 사람들은 많지만 막상 사는 사람이 없어 파리만 날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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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pDzs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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