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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MS와 비망록 체결…AI, 클라우드 컴퓨팅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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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양사는 AI(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소프트웨어 제품 등에 대한 협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23일 양사는 AI 기술 연구 및 응용에 대한 협력을 제고하기 위해 협력 비밍록을 체결했다. MS의 컴퓨터비전, 자연어처리, 대화식 AI 등 기술과 샤오미의 사물인터넷(IoT) 온라인 플랫폼, 하드웨어 제품 등에 대한 양사 간 교류 협력을 진행한다.



▲ 23일 샤오미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전략적인 협력 비망록을 체결했다. ⓒ 봉황망(凤凰网)





양사는 수년 전부터 협력을 진행해 왔다. 2015년 샤오미는 MS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를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했다. 2016년 6월에는 더 확장된 글로벌 파트너십 관계를 맺고 샤오미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 MS 오피스와 스카이프를 기본 애플리케이션(APP)으로 탑재했다. 

지난해 10월 31일 사티야 나델라 MS CEO는 샤오미 본사를 찾아 레이쥔(雷军) 샤오미 CEO와 만남을 가졌으며 샤오미의 플래그십스토어 미홈도 방문했다.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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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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