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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매일 수천위안 씩', 춘절 연휴 돈방석에 앉은 중국 농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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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춘절 연휴에 관광명소에서 매일 수천위안씩 번 중국 농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이번 춘절 연휴에 관광명소에서 매일 수천위안씩 번 중국 농민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중국 산시성(陕西省·섬서성) 시안(西安·서안)에 사는 한 농민이 자신의 밀 밭을 주차장으로 바꿔 주차비로 수천위안을 벌었다. ⓒ 봉황망(凤凰网)



22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춘절 연휴기간 중국 산시성(陕西省·섬서성) 시안(西安·서안)에 사는 한 농민이 자신의 밀 밭을 주차장으로 운영해 주차비로 수천위안을 벌었다. 하루 주차 비용은 10위안(약 1700원)으로 매일 200대가 넘게 수용했다. 


▲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농민은 자신의 밀 밭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매일 2천위안(약 34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 봉황망(凤凰网)


연휴 기간 중국 모든 관광명소에는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항상 주차 시설 부족으로 문제가 발생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농민은 자신의 밀 밭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매일 2천위안(약 34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중국 물가를 고려했을 때 하루에 34만원을 번 것은 적지 않은 수입이다.


▲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농민은 자신의 밀 밭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매일 2천위안(약 34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 봉황망(凤凰网)





▲ 이 사실을 알게 된 한 농민은 자신의 밀 밭에서 주차를 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해 매일 2천위안(약 34만원)의 수익을 벌어들였다. ⓒ 봉황망(凤凰网)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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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BMzm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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