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중국 산둥, 감옥 같은 학교에 학생들 “답답해”

반응형

▲ 최근 중국의 한 학교가 점심 시간마다 교문을 폐쇄해 학생들이 답답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의 한 학교가 점심 시간마다 교문을 폐쇄해 학생들이 답답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최근 중국의 한 학교가 점심 시간마다 교문을 폐쇄해 학생들이 답답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산둥(山东)성 지난(济南)시 순겅(舜耕)로에 위치한 한 학교는 최근 ‘점심시간 출입문 폐쇄’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 최근 중국의 한 학교가 점심 시간마다 교문을 폐쇄해 학생들이 답답해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 봉황망(凤凰网)

 

학교측의 설명에 따르면 학생들이 학생 식당에서 급식을 먹도록 권장하기 위해 이와 같은 조치를 내렸다.

하지만 급식에 불만인 학생들은 음식 배달을 시켜 먹는다. 점심시간이 되면 교문 앞으로 배달직원들이 빼곡히 모여든다. 학생들이 난간 사이로 음식을 받고 계산을 하는 모습이 흡사 감옥과 같다며 학교에 항의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QjLHu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