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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 각조 예선 마지막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한 대학 식당에서 월드컵 요리를 내놔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중신망(中新网)에 따르면 중국 랴오닝성(辽宁省) 선양시(沈阳市)의 한 대학 식당이 월드컵 축구 경기를 시청하는 학생들을 위해 ‘메시(梅西)’, ‘코너킥(角球)’, ‘해트트릭(帽子戏法)’ 등 축구와 관련된 명칭의 음식을 내놨다.
학생들은 "학교 식당 사장님의 상상력이 정말 풍부하다”, "매우 독창적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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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0766&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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