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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러시아 여성에게 기습 뽀뽀를 당해 중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5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광열 한국 MBN 기자가 거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 미녀 두 명이 전 기자에게 뽀뽀를 했다.
이에 무표정한 얼굴로 보도를 하던 전 기자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방영됐다.
한편, 기습 뽀뽀 장면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누리꾼들은 "한국 기자가 여복이 많다”, "러시아 미녀가 너무한 것 아니냐”, "정말 좋겠다”, "나도 러시아에 가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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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219&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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