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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해 중국 허난(河南)성 산먼샤(三门峡)시에 위치한 이마카이샹화궁(义马开祥化工) 상쓰허촌(上石河村)에서 춘추시대 무덤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발굴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500여 개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봉황망(凤凰网)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무덤이 발견된 후 고고학자들은 국가문물국과 허난성문물국의 승인을 받아 고고학자들은 발굴을 시작했다. 3개월 간 발굴에 힘쓴 결과 무덤에서 직사각형 수혈묘 21기, 마갱(马坑) 6기, 동, 토기, 옥 등 총 500여개의 유물이 나왔다.
수혈묘 21기 중 20기는 관과 함께 출토되었는데 모두 남북향을 향해 있었고 묘지 아래 사방에는 놀란 흙으로 덮여 있었다.
고고학자들은 출토된 유물로 봤을 때 이 무덤이 춘추시대 중기 귀족의 묘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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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1240&category=3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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