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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장경희 기자= 10년 전 개최된 베이징(北京) 올림픽 주경기장인 냐오챠오체육관(鸟巢体育馆) 주변과 일부 운동장이 방치돼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봉황망(凤凰网)은 베이징 올림픽이 지난 2008년 8월 8일 개막했을 당시 거액의 자본으로 꾸민 운동장과 시설물이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으나 현재는 폐허로 전락해 버려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지난 2008년 BMX 1인 자전거 경기가 펼쳐진 베이징 올림픽 경기장과 모래사장 발리볼 경기장 등은 현재 황무지와 같이 변모돼 버렸다.
특히 경주용 도로와 관중석은 잡초들이 무성하게 자라났고 난간은 녹이 슬어 있어 유지 보수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jkhee@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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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291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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