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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새벽 시간 베이징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새벽 3시, 베이징(北京)역 광장에는 노숙을 하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들은 다음날 아침 열차를 기다리거나, 더위를 피하기 위해 광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일 이어진 폭염에 몇몇 사람들은 상의를 벗은 채 잠들어 있기도 했다.
광장내 사람들의 모습은 제각기 달랐다. 어떤 사람은 여행용 가방의 분실을 우려해 일행 정 가운데 가방을 놓고 잠을 청했고, 또 다른 사람은 우산을 텐트 삼아 펼쳐 놨으며, 심지어 자동차 보닛 위에서 잠든 사람의 모습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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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098&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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