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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반딧불이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중국 링구사(灵谷寺)에서 고백 이벤트가 열려 화제다.
난징(南京) 즈진산(紫金山)에 위치한 링구사는 최근 낭만적인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여름밤 링구에서는 떼 지어 날아다니는 반딧불이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남성 3명과 외국인 1명은 ‘반딧불이 성지’인 링구사를 배경으로 특별한 고백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들은 화려한 무술복을 입고 사전에 준비한 ‘장미꽃’ 앞에서 중국 무용을 선보였다.
이들 중 한명은 "고백 장소와 어울리는 반딧불이 모양의 목걸이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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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310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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