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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안젤라베이비, 섹시 힙걸로 변신...중국 누리꾼 “복근말고 신발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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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젤라베이비가 힙합 스웨그가 넘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지만 퍼포먼스가 아닌 신발이 더욱 주목을 받았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톱스타 안젤라베이비가 이전에 보여주지 않았던 힙합 스웨그 넘치는 퍼포먼스로 '30대의 걸크러쉬'를 보여줬다. 하지만 그의 퍼포먼스가 아닌 신발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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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스승 류옌(柳岩)과 함께 한 마리의 백조가 날갯짓을 하듯 우아한 춤동작을 선보였다. ⓒ 봉황망(凤凰网)

29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안젤라베이비는 댄스 경연 프로그램 '신무림대회(新舞林大会)'에서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스승 류옌(柳岩)과 함께 한 마리의 백조가 날갯짓을 하듯 우아한 춤동작을 선보였고 이후 두번째로 스트리트 댄스를 소화해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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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째로 스트리트 댄스를 소화해 반전의 매력을 뽐냈다. ⓒ 봉황망(凤凰网)

하지만 대중들의 눈길을 끈 것은 안젤라베이비의 복근과 춤사위가 아닌 신발이었다. 많은 중국 팬들은 이날 안젤라베이비가 신은 신발을 가리키며 "신발이 큰거 아닌가", "복근은 챙겨오고 신발은 깜박했나?", "옥에 티", "벗겨지려고 하네", "준비성 아쉽다" 등 반응을 보였다.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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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4222&category=3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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