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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의 한 국수 프랜차이즈 식당 종업원이 식당 바닥에서 반죽을 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14일 중국 왕이신문(网易新闻)에 따르면 지난 10일 식당 종업원이 땅바닥에서 밀가루 면 반죽을 하고 있는 동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일었다.
문제의 식당은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시(武汉市) 한커우(汉口) 기차역 부근에 위치한 ‘창칭(常青) 마이샹위안(麦香园)’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한시 장한구(江汉区) 식품의약품 감독관리국은 "해당 식당에 영업 정치 처분을 내렸다”며 "해당 식당은 개선 조건을 충족한 이후에야 영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제를 일으킨 종업원은 이미 해고된 것으로 알려졌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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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216&category=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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