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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 중국 IT매체 테크웹에 따르면 류창둥 징둥그룹 CEO는 이번 주 열리는 '2018년 세계인공지능대회'에 불참한다.
17일부터 19일 상하이에서 진행되는 세계인공지능대회에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 마화텅 텐센트 회장, 리옌훙 바이두 회장이자 CEO 등 IT 업계 대표 인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류창둥 회장은 지난달 31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부적절한 성적 행동’을 한 혐의로 헤네핀 카운티 경찰에 체포된 뒤 풀려났다.
징둥은 지난 2일 공식 성명을 통해 "류 회장은 출장 중 근거 없는 내용으로 체포됐다”고 해명했지만 미국 경찰 측이 여전히 사건에 대해서 수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여론은 더욱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류 회장은 중국에 귀국한 후 지난 4일 징둥-루이(如意)그룹의 협력협정 서명식에 참석하면서 얼굴을 보였지만 이외 공개석상에서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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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5428&category=2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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