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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중국 산둥(山东) 웨이하이(威海) 롱청시(荣成市)에 위치한 백조호수에 백조 떼가 찾아왔다. 최근 기온이 뚝 떨어지자 백조 떼는 월동 준비를 위해 시베리아에서 산둥성으로 몰려들었다.
롱청 백조호수 국가급자연보호구(国家级自然保护区)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9일 백조 7마리가 백조호수에 왔고, 500여 마리도 이어서 도착했다.
현재 롱청 골짜기, 잉타오(樱桃) 호숫가에서도 많은 백조들을 발견할 수 있다.
매년 11월 초, 수만 마리 백조들은 천백만리를 넘어 백조호수에 다다르며 다음해 3월 다시 시베리아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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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865&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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