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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중국어가 표기되는 신호등이 러시아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러시아 서부 지역에 위치한 공업도시 리페츠크(Lipetsk) 스비리도프 거리에 중국어가 표기되는 신호등이 등장했다.
러시아 스푸트니크(Sputnik) 통신사는 이 신호등이 "기다리세요”와 "멈추세요”에 해당하는 러시아어를 중국어로 표기한다고 전했다.
현재 이 신호등은 고장 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신호등에는 ‘기억장치 고장(储器故障)’이라고 표기돼있다.
리페츠크시 정부 관계자는 "신호등이 고장 난 상황을 알고 있다. 전문가가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며 "이 설비는 중국산으로 경쟁 입찰을 통해 구매했다”고 밝혔다.
csyc1@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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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787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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