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방호벽 맞고 나온 수류탄...간부의 빠른 대처로 목숨 구해

반응형

▲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중국의 한 비행학원 신병이 훈련 도중 큰 사고를 당할뻔 했지만 현장에 있던 간부의 빠른 대처로 사고를 피했다.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공군 하얼빈 비행학원(哈尔滨飞行学院)에서 수류탄 훈련이 진행됐다. 신병들은 조교와 간부의 도움을 받아 수류탄을 던졌다.

이때 한 신병이 던진 수류탄이 방호벽을 맞고 튕겨져 나왔다.

본문 첨부 이미지

수류탄은 신병 옆 2m 위치에 떨어졌다. 해당 수류탄은 폭발까지 3초, 위험 반경은 6m인 것으로 전해졌다. 

위기 상황이 발생하자 현장 책임자 쉬하오(徐昊)는 빠르게 신병을 안고 안전 시설로 뛰어내렸다. 다행히 신병과 책임자는 큰 부상없이 훈련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본문 첨부 이미지
▲ ⓒ 봉황망(凤凰网)
본문 첨부 이미지
▲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051&category=41000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