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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김봉수 기자 =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가 지난 5일 상하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이번 박람회에 마련된 한국관에는 한국의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등 총 186개사가 참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생활용품과 농수산식품, 생활가전 등 소비재 기업과 의료기기 등 기술 집약 분야 기업도 다수 참가해 한국의 문화와 첨단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한중 비즈니스 협력 포럼을 열어 양국간 새로운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사업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중국망(中国网)에 따르면 국가무역투자종합전시회(국가 전시)는 이번 박람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총 82개국, 3개 국제 조직이 참가했으며 71개 국가관이 설치됐다.
인도네시아, 베트남, 파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집트, 러시아, 미국, 헝가리, 독일,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등 12개 국가는 특별 전시 국가관을 따로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bs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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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310&category=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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