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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소림사 찾은 시민들, 김용 비석 앞에서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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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3일 소설가 김용을 추모하기 위해 김용의 비석이 있는 소림사를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전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중화권 최고의 무협소설가 김용(金庸, 94세)이 타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용은 생전 ‘영웅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 ‘천룡팔부’등 모두 15편의 무협소설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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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자가 김용 비석 앞에 모여 있는 시민들에게 비석의 유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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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전(天王殿)앞에 우뚝 솟아있는 김용의 비석이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 왕중쥐王中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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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비석에 꽃다발을 올려주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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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김용 비석 앞에서 추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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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에 새겨져 있는 글자를 만져보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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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석 하부에 김용 선생의 이름과 그의 소설 작품 15부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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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비급(秘笈)’과 ‘김용’이 새겨진 부분을 만져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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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 소설 속에서 무술비급(武功秘籍)을 많이 소장하고 있는 곳, 소림사 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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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294&category=3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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