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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최근 중국 구이저우(贵州) 첸둥난(黔东南) 충쟝현 샤장진(从江县下江镇)에서 소싸움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에는 주변 마을의 물소 40마리가 출전했다.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물소들의 이색적인 경기를 보기 위해 1만여 명의 관중들이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싸움은 충쟝현 묘족과 동족이 좋아하는 문화 풍습이다. 현지 마을 주민들은 소싸움 활동을 통해 오곡이 풍성하고 육축(六畜, 소, 말, 양, 돼지, 개, 닭 등 여섯 가축)이 번성하길 기원한다.
소싸움 활동은 매년 추수가 끝나고 내년 봄 농한기까지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chs@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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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340&category=4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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