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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허방신 기자 =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태국 푸켓 해상에서 침몰된 피닉스호가 사고 발생 4개월 만인 지난 17일 오후 인양됐다.
피닉스호 선체의 상단과 내부는 수초와 진흙이 가득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7월 5일 푸켓 인근 해상에서 중국인 관광객 등 100여명이 타고 있던 피닉스호가 높은 파도에 휩쓸리면서 전복돼 중국인 관광객 47명이 사망한 바 있다.
인양 작업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현재 선체에 바닷물과 진흙이 많아 청소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며 작업이 마무리되면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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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8846&category=1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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