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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미국의 대이란 제재를 위반한 중국 기업이 벌금 납부에 동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로이터 통신 소식을 인용해 중국 옌타이(烟台) 지레 그룹(Jereh Group, 杰瑞集团)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70만 달러(약 30억 원)의 벌금을 미국 정부에 내는데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재무부는 12일(현지시간) "지레 그룹이 이란에 유전 관련 설비를 수출한 횟수가 11차례에 달한다”며 "일부 미국 제품을 중국산 화물에 숨겨 이란에 수출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지레 그룹은 아직까지 어떠한 반응도 보이지 않고 있다.
chosy@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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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609&category=21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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