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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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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선보이는 '수호전 테마지하철'는 무송의 이야기를 다룬 '쾌활림(快活林)', 노지심의 이야기를 담은 '야저림(野猪林)' 등 6개의 수호지 이야기를 칸별로 다르게 적용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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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전은 북송시대 양산박(梁山泊)에서 봉기했던 호걸들의 실화를 배경으로 각색한 중국 명나라 장편 무협소설이다. 조정의 부패를 밝히고 관료의 비행에 반기를 들어 민중의 갈채와 사랑을 받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우시 지하철은 수호전의 등장인물과 함께 타고 있는 느낌을 줄 수 있도록 랩핑 작업을 진행했다. 열차 운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는 영역은 최대한 배제했다. 열차 벽면에는 수호전의 주요 인물 포토존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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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 지하철측은 "어려서부터 읽었던 수호전을 다시금 회상할 수 있도록 '추억열차'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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