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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88층 빌딩 꼭대기서 한방, 극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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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최근 88층짜리 빌딩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촬영한 영상이 중국 인터넷에 공개돼 많은 사람들이 경악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4명의 중국 청년이 난징(南京)에 위치한 즈펑(紫峰)빌딩 꼭대기에 올라 두 손을 놓는 등 위험한 동작을 취하며 인증샷을 남겼다. 2010년에 완공된 즈펑빌딩은 지난 2015년 전 세계 최고층 빌딩 톱 10에 선정되기도 했다. 빌딩의 높이만 450미터에 육박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빌딩 관계자는 이들이 꼭대기에 올라간 사실조차 몰랐다가 인터넷에 올라온 영상을 보고 나서야 조사에 나섰다. 관계자는 “빌딩 꼭대기 층은 사람이 출입할 수 없도록 항상 문을 잠가둔다”라며 “어떻게 문을 열고 올라갔는지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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