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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 “중국 돕는 구글 이해할 수 없어” ▲ 지난 6일 조지프 던포드(Joseph Dunford) 미국 합참의장은 중국을 돕는 구글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 미국의 소리(VOA)【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조지프 던포드(Joseph Dunford) 미 합참의장이 중국을 도와 검색 엔진을 개발하는 구글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미국의 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던포드 합참의장은 지난 6일 워싱턴 포스트가 주최한 토론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던포드 합참의장은 "구글이 중국에서 상업적 이익을 얻기 위해 중국 정부와 타협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우리는 중국이 자유를 제한하고 있음을 알고 있다. 또 중국이 구글의 지적 재산권을 가져갈 것도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지난 70년 동안 미군과 민간 기업.. 더보기
동전 발행량 늘리는 대만, 이유는? ▲ 대만 정부가 늘어나는 인형 뽑기 기계 때문에 동전 발행량을 늘린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대만 정부가 동전 발행량을 늘린다. 6일 대만 중앙사(中央社)에 따르면 양진룽(杨金龙) 대만 중앙은행 총재가 2019년 대만달러 발행 예산 중 60%를 10 대만달러 동전을 발행하는데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열린 대만 입법원 재정위원회 보고에서 장융창(江永昌) 민진당 입법위원회 위원은 "2019년 예산안 중 동전 발행 비용이 17억 대만달러(약 618억원)에 가깝다”며 "그중 60%가 넘는 10억 대만달러(약 363억원)를 10 대만달러 동전 발행에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질문했다. 이에 양진룽 대만 중앙은행 총재는 "현재 대만에서 인형 뽑기 기계가 상당히 유행하고 있다.. 더보기
중국 증시 소폭 하락세로 개장...멍안저우 체포 증시에 영향 【봉황망코리아】 화월화 기자= 6일 중국 증시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75% 빠진 262.98로 시작 됐다. 선전성부지수 역시 전날 대비 0.93% 내린 7854.59로 시작했으며 차이나넥스트 역시 0.75% 내린 1371.34로 출발했다. 이 같은 중국 증시의 하락세 원인은 경기 침체 우려가 제기 되면서 하락폭이 시작 됐고 화웨이 최고재무관리자 멍안저우의 캐나다 체포 사실이 알려지면서 약세속에서 시작 됐다. yuehua@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출처 : 봉황망코리아 | 차이나 포커스 http://chinafocus.co.kr/v2/view.php?no=29430&category=210001 더보기
지상 22층 높이에서 철거 작업하는 포크레인 ▲ 포크레인이 지상 22층(66m) 높이의 빌딩 옥상에서 철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지상 22층(66m) 높이에서 작업하는 포크레인의 모습이 화제를 모았다. 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6일 중국 하이난성(海南省) 하이커우시(海口市)에 위치한 고층 빌딩 옥상에서 포크레인 두 대가 철거 작업을 벌였다. 보도에 따르면 이 빌딩은 1993년 공사가 중단된 이후 25년 동안 그대로 방치돼 하이커우시 미관과 주변 도로 최적화 작업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하이커우시 정부는 이 빌딩을 철거한 이후 도로망을 신설해 주변 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 포크레인이 지상 22층(66m) 높이의 빌딩 옥상에서 철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 포크레인.. 더보기
중국 인터넷 카페에서 거래되는 분실 신분증 ▲ 바이두티에바에서 볼 수 있는 신분증 판매 정보.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신분증 분실 후 새로운 신분증으로 재발급 받았다면 안심해도 될까. 6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신화사(新华社)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신분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새로운 신분증을 받았다고 해도 분실한 신분증의 기능이 상실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부 판매자들은 이 틈을 노려 바이두의 커뮤니티(카페) 서비스인 바이두티에바(百度贴吧)에서 50~300위안(약 8113원~4만8000원)에 신분증을 판매하면서 위법으로 돈을 벌고 있었다. 상품이 돼버린 신분증이 종종 불법적인 용도로 사용되면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신분증 매매 정보 가득한 티에바 "85년생 이상 남성 신분증.. 더보기
인도네시아, 중국에 600억 달러 신규 사업 제안 ▲ 인도네시아가 중국 투자자들에게 600억 달러 상당의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 로이터 통신사 보도 내용 화면 캡처【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인도네시아가 중국에 대규모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 6일 봉황망(凤凰网)은 로이터 통신사 소식을 인용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최근 중국 투자자들에게 600억 달러(약 67조 2600억원) 상당의 신규 사업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Ridwan Djamaluddin 인도네시아 해사부 차관은 "500억~600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중국 정부와 접촉을 해왔다”며 "이 프로젝트에는 칼리만탄섬 북부에 건설 예정인 350달러 규모의 수력 발전소 사업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칼리만탄 중부·수마트라 북부·술라웨시 북부·발리 등.. 더보기
멍완저우 중국 화웨이 CFO, 캐나다서 체포돼 ▲ 지난 1일 멍완저우(孟晚舟) 중국 화웨이 최고 재무 관리자(CFO)가 캐나다 밴쿠버에서 체포됐다 © 바이두【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멍완저우(孟晚舟) 화웨이 최고 재무 관리자(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돼 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처했다. 6일 봉황망(凤凰网)은 캐나다 일간지 더 글로브 앤드 메일(The Globe and Mail) 소식을 인용해 런정페이(任正非) 화웨이 CEO의 딸인 멍완저우가 이란에 대한 미국의 무역제재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캐나다에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캐나다는 미국 정부의 요청에 따라 지난 1일 밴쿠버에서 멍완저우를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안 맥러드(Ian McLeod) 캐나다 사법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멍완저우에 대한 보석 청문회는 7일에 열릴 예정”이라며 "멍완저우가.. 더보기
펜타스톰 얼굴인식 시스템 논란…텐센트 “이용자 정보 보존 안 해”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펜타스톰 얼굴인식 기능에 대해 텐센트는 이용자의 정보를 보존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최근 텐센트가 미성년자의 게임 중독 방지를 위해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중국명 ‘王者荣耀’)에 얼굴인식 검증 기능을 추가하면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논란이 일어났다. 6일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에 따르면 텐센트는 성명을 발표하고 각종 암호 방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텐센트는 얼굴인식 검증 기능은 주로 이용자의 얼굴 정보를 공안 데이터 플랫폼의 데이터 소스와 대조해 이용자의 실제 연령에 따라 게임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 기능은 실명 인증 시스템의 정확도를 높여 미성년자들이 성인 이용자의 정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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