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식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줄 설 필요 없어” 식탁 빌려주는 중국 ‘공유식당’ ▲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는 공유식당이 등장했다. ⓒ 중신망(中新网)[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을 휩쓸고 있는 공유경제가 음식점까지 침투했다.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수 있는 공유식당이 등장했다. 상하이의 첫 공유 음식점인 ‘메이웨이부융덩(美味不用等) 공유식당’이 2일 다푸차오(打浦桥) 인근 빌딩에서 시운영에 돌입했다. 이곳의 특징은 음식을 따로 제공하지 않고 식탁만 공유한다는 점이다. 손님들이 주변 식당에서 음식을 주문한 뒤 공유식당으로 와서 편히 대기하면 직원이 음식을 배달해준다. ▲ 2일 중국 상하이(上海)에 더 이상 줄을 설 필요 없이 편안히 앉아서 음식을 기다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