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공호흡으로 새끼돼지 400마리 살린 20대 여성 ▲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추효승 기자 = 중국 후베이(湖北)성 황스(黄石)시에 거주하는 지우링허우(90后, 90년대생) 샤오팡(肖芳)은 아버지를 도와 양돈장에서 돼지들을 관리하고 있다. 겨울철 새끼돼지를 보살피기 위해 돼지들과 함께 잠을 잘 정도로 열심히 일한 결과 그는 아버지에게 양돈장 운영의 모든 권한을 위임 받았으며 연간 약 100만 위안(약 1억6400만 원)에 달하는 소득을 올리는 성과를 이뤘다. 17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샤오팡은 후베이성 황스시의 한 농촌 출신으로 올해 27세다. 그는 비교적 여유로운 가정 환경에서 자랐다. 샤오팡의 부친은 석탄 회사를 운영했으며 지난 2008년에는 약 300만 위안(약 4억 9230만 원)을 투자해 돼지를 키우기 시작했다. ▲ ⓒ 봉황망(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