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떠우푸 썸네일형 리스트형 털난 ‘후이저우 두부’, 오래 묵을수록 깊은 맛 낸다 ▲ 사진출처 = 위웨이취안추메이스(余味全球美食)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안후이(安徽)성의 시내를 거닐다 보면 어디서든지 콩제품과 두부를 볼 수 있다. ▲ 사진출처 = 위웨이취안추메이스(余味全球美食) 이중 후이저우(徽州)의 마우떠우푸(毛豆腐)를 처음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놀라기 마련이다. 두부에 털이 폴폴 나 있기 때문이다. 이는 두부를 발효시켜 표면에 하얀색 곰팡이가 끼는 것으로 마치 모피를 입은 귀부인을 연상시킨다. 위웨이취안추메이스(余味全球美食)은 마우떠우푸의 독특한 풍미에 대해 소개하면서 이를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고약한 냄새로 인해 이 두부를 꺼리겠지만 한 번 빠지게 되면 그 맛에 반해 매일 끼고 살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 사진출처 = 위웨이취안추메이스(余味全球美食) 안후이성의 특별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