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링허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링허우 신예 디자이너 뛴다! ▲ 사진출처 = 금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푸젠성(福建省)의 샤먼시(厦门市)를 기반으로 한 젊은 디자이너들이 주목을 받는다. 일명 ‘샤먼 패션 갱’이라고 불리워지는 이들은 샤먼에서 만들어진 젊은 신진 디자이너들의 모임이다. 핵심 가치를 ‘기존의 낡은 것을 포기하고 새로운 독립적인 것과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두고 자신들의 이상과 예술을 펼치고 있다. 이 중 6명의 디자이너 상관저(上官喆), 류샤오루(刘小路), 류민(刘旻), 왕짜이스(王在实), 완이팡(万一方)는 샤먼에 브랜드의 기반을 둔 신진 디자이너라는 것 외에 중국을 이끌 차세대 주역, 바링허우(80后) 세대라는 것이다. “우리는 아직 패션계에서는 소수 집단이지만 많은 사람, 고객들이 우리의 패션을 좋아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갱’..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