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외 리메이크, 중국 영상 IP의 차세대 블루오션?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몇 년 동안 영상 IP에 대한 자본의 구애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많은 ‘베스트셀러’ IP가 해외로 진출하며 활로를 개척하고 있다. 리메이크 및 판권 수출은 중국 영상물의 차세대 ‘해외 진출’ 활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0년 9월 16일 ‘2010년 가장 기대되는 갱 영화’로 불린 ’무적자’가 한국에서 상영됐는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무적자는 한국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주진모, 송승헌 등이 주연을 맡은 액션영화로 홍콩의 고전 영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이 영화의 제작자는 홍콩에 20여 차례 건너가는 성의를 보이며 마침내 우위선(吴宇森) 감독의 마음을 움직여 리메이크 허락을 받아냈다. 2013년 홍콩 영황 ‘추적(跟踪)’이 한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