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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빅스비, 삼성 가전에 첫 탑재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삼성전자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빅스비'가 가전제품에 처음 장착됐다. 모든 제품에 빅스비를 탑재해 스마트 홈 시대를 선도한다는 삼성전자의 전략이 첫발을 내디딘 셈이다. 삼성전자는 14일 "지난주부터 '패밀리허브 2.0' 냉장고에 빅스비를 탑재하기 시작했다"며 "삼성전자가 만든 가전제품에 빅스비가 설치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미 판매된 패밀리허브 2.0은 무선인터넷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빅스비가 업데이트되도록 조치했다. 지난 3월 출시된 패밀리허브 2.0은 삼성전자가 스마트 홈 구축을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냉장고다. 패밀리허브 2.0은 단순한 냉장고 기능에 더해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있는 세탁기 에어컨 청소기 등 다른 전자기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더보기
삼성전자, 갤럭시 S8+ 128GB 모델 중국•한국만 출시… 중국 출시는 5월 예정 ▲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S8 미디어데이’에서 프레젠테이션 중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 삼성전자가 지난해 갤럭시 노트7 폭발 등의 문제로 중국 소비자에게 잃은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만 갤럭시S8플러스의 대용량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며 중국 소비자들을 위한 메이플 골드 색상 모델도 준비 중이다. 중국 영업력 강화를 위해 지난달 초 중국법인 무선사업부의 사령탑 교체도 단행했다. ▲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S8 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갤럭시S8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S8 미디어데이’에서 모델들이 갤럭시S8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13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갤럭시 S8 .. 더보기
바이두, 삼성 ‘하만’과 맞손… 中 자동차 AI 시장 정조준 ▲ 바이두와 하만이 자동차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개발을 위해 맞손을 잡았다.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바이두와 삼성전자가 자동차 인공지능(AI)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맞손을 잡았다. 지난 주말 바이두는 삼성전자가 인수한 하만과 손잡고 중국 자동차 산업 시장 공략을 위한 AI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고 정식 발표했다. 양사는 주로 자동 음성 식별 기술을 위해 머리를 맞댈 예정이다. 바이두의 듀얼OS(Dure OS)의 개인 디지털 비서와 음성 인식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하만의 인터넷 자동차 클라우드 플랫폼을 결합해 공동으로 영어 및 중국어 음성 자동 식별 기능을 개발하게 된다. 이번 공동 개발은 바이두와 하만의 두 번째 협력 사례다. 앞서 지난 2015년 두 회사가 손잡고 중국..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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