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식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선식품도 온라인서 산다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유통업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신선식품은 구매 주기가 짧아 이용자의 쇼핑 빈도 향상을 기대할 수 있고, 맞벌이 부부 증가 등으로 온라인으로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픈마켓 G마켓은 최근 온라인 전용 식품 브랜드 '지테이블'을 론칭했는데 반응이 긍정적이다. G마켓에 따르면 지테이블 출시 이후 일주일(3월 27일~4월 3일)간 전체 신선식품 판매량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1% 상승했다. 그중 미국 서부의 풍부한 일조량을 받고 자란 '고당도 오렌지'는 준비 수량 1만개가 완판돼 재출시를 준비 중이다. 지테이블은 G마켓 식품 담당자가 직접 산지로 찾아가 상품 생산부터 가공, 포장, 배송까지 전 과정을 검수한 제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