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구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15년제 귀족학교’ 세우는 마윈 “은행, 병원 이어 학교 개혁할 것” ▲ 마윈 알리바바그룹 회장 (출처:봉황망 봉황커지)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터넷+’는 중국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 발전 전략의 중요한 요소다. 기존 산업에 인터넷을 결합해 새로운 모델과 기회를 창출하는 것. 이 인터넷+ 개념을 누구 보다 잘 실천하고 이끄는 이가 있다면 아마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일 것이다. 아주 일찍이 마윈이 ‘은행’을 바꿔놓는 다고 했을 때 모두가 비웃었다. 하지만 이제 ‘알리페이’를 보면 그 누구도 마윈의 말이 공언이었다고 말하지 않는다. 그랬던 마윈, 올해 ‘병원’과 ‘학교’를 바꿔 놓겠다고 말하고 있다. 올해 알리바바의 협력 파트너가 출자해 ‘윈구학교(云谷学校, YUNGU SCHOOL)’가 정식으로 문을 연다. 9월 개강되는 이 학교는 일명 ‘귀족 학교’라고 불린다. 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