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아오포럼, 내달 19일 서울서 열린다…“지역회의 역대 최대규모“ 【봉황망코리아】 유경표 기자= '아시아의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아시아 최대 지역경제포럼인 보아오포럼이 동북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린다. 전국경제인연합(전경련)은 다음 달 19~20일 이틀 간 서울 신라호텔에서 보아오포럼 2018 서울회의가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개방과 혁신의 아시아'(An Open and Innovative Asia)를 주제로 첫째 날에는 환영만찬, 둘째 날에는 개막식과 특별세션, 전체회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세션에서는 ▲글로벌 경제와 아시아 경제협력 ▲과학기술 혁신 ▲포용적 성장 등을 주제로 회의가 진행된다. 이번 회의는 2~300명 규모였던 기존 지역회의들과 달리 한국과 중국의 고위급 정부인사와 비즈니스 리더, 학자 등 8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