톈타이산폭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60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톈타이산 폭포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60년 만에 모습을 나타낸 톈타이산 폭포의 장엄한 자태가 중국 여행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 최근 중국 저장성(浙江省) 톈타이현(天台县) 북쪽에 위치한 톈타이산(天台山) 산 꼭대기에서 폭포가 다시 쏟아지기 시작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폭포는 60년 전 저수지 및 발전소 건설로 사라져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톈타이산 폭포의 전체 높이는 325m, 폭포수 높이만 285m, 최대 너비 90m다. 하얀 비단과 같은 폭포수가 바위와 숲을 가르며 떨어지는 비경이 탄성을 자아 낸다. 중국 3대 폭포 중 하나인 황궈수폭포(黄果树瀑布)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중국 화둥지역으뜸가는 폭포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원래 동백폭포란 이름을 가지고 있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