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난퉁 융성 신재료, 한국 휴비스에 지분 30% 매각 ▲ 한국 최대 섬유 기업인 휴비스(HUVIS)가 중국 난퉁 융성 섬유 신재료(南通永盛纤维新材料) 지분 30%를 인수했다 ⓒ 네이버【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 중국 융성그룹(永盛集团)이 자회사 지분을 한국 기업에 매각했다. 28일 중국 매체 둥팡차이푸망(东方财富网)에 따르면 지난 27일 융성그룹은 한국 최대 섬유 기업 휴비스(HUVIS)에 자회사인 난퉁 융성 섬유 신재료(南通永盛纤维新材料) 지분 30%를 1770만위안(약 28억 8633만원)에 매각하고 중국 내 합자회사를 설립하기로 계약했다. 이날 난퉁 융성 신재료는 휴비스와 기술 및 브랜드 특허권 협약도 맺었다. 양사가 맺은 기술과 브랜드 특허권 협약 기한은 3년으로 상장규칙과 기타 적용규칙 및 규정에 따라 연장된다. 중국 융성그룹 측은 "폴리에스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