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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국경절 연휴 맞아 관광명소 찾은 중국인 여행객…발 디딜 틈도 없이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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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국경절 황금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중국 각지 여행지를 찾았던 관광객들이 아쉬운 발길을 돌리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5일 허난(河南)성 카이펑(开封)에 위치한 국가 공인 관광지 칭밍상허위안(清明上河园)을 가득 메운 여행객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속 수를 셀 수도 없을 만큼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교통운수부는 연휴가 시작되기 전부터 이곳을 '중국에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광지'로 선정했다. 지난 7일 중국 국가여유국에 따르면 10월 1일~7일 각지로 흩어진 중국인 관광객 수가 6 억 600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부터 거둬들인 관광 수입만 5494억 위안에 달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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