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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봉황망
지난 10일 중국 신화망은 베이징 구궁박물관(故宫博物院)은 티켓 구매 방식을 모두 인터넷예매 방식으로 전환하겠다는 정식 발표 내용을 보도했다.
관계자 소개에 따르면, 인터넷으로 예매를 하게 될 경우 관람객들의 대기 시간을 줄여 편안하게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예매하지 못한 일 1만5000명에서 2만명 가까이 되는 관람객은 티켓이 매진 되지 않은 상태에서 현장에 설치된 QR코드를 스캔해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이전 30개 창구에서 약 2시간 꼬박 일해야 했던 시간이 대폭 감소한 것이다.
한편,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노인, 외국 여행객, 휴대폰 미소지자 등 관람객을 위해서는 종합 안내소를 설치하여 관람객 대신 예매해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양모은 한국외국어대 학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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