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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아름다운 'D라인' 위에 그린 '바디 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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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에서 만삭 임산부의 배에 예비 아빠들이 그림을 그리는 ‘임산부 바디 페인팅’ 행사가 열려 화제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5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 모인 십여 명의 예비 아빠들이 예비 엄마들의 배에 인체에 무해한 물감과 도구를 사용해 그림 솜씨를 뽐냈다.

만삭의 D라인 위에는 예비 아빠가 아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그린 행복한 표정이 담겼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 아빠들은 "그림을 그리는 중 아이의 태동이 느껴졌고 아내의 신체 변화도 좀 더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 사진=6일 중국 충칭시(重庆市)에 위치한 부녀유아보건병원 산부인과에서 ‘임산부 바디 페인팅 대회’가 개최됐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행사에서는 예비 엄마들의 댄스와 패션쇼 등의 장기자랑도 펼쳐졌다. 현장에 있는 심사위원들은 이를 평가하고 점수를 매겨 순위를 가려냈다. 

보도를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뱃속의 아이가 행복해 할 것 같다”, "태교에 좋은 행사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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