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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节)를 맞아 알리바바가 특별 공연 ‘11.11 완후이(晚会)’를 기획 중이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11일 오후 7시 40분에 베이징위성TV∙저장위성TV∙선전위성TV 3곳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한 관계자는 "타오바오와 유쿠(优酷, 중국판 유튜브) 등 수십 개 플랫폼에서 동시 방영하며 마카오∙홍콩∙싱가포르 등 지역에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 사진 = ⓒ 봉황망(凤凰网)
뿐만 아니라 미국 NBA 농구스타 제임스와 전 포르투갈 축구선수 피구, 러시아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도 참가해 행사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화월화 중국 전문 기자 yuehua@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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