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發 중국이야기

역대 미국 대통령 중국 방문 모습은 ②-제럴드 포드

반응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중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집권 2기 시작 직후’라는 시기적 의미와 함께 북한의 핵 미사일 도발로 인한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시점이라 전 세계인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트럼프 대통령에 앞서 중국을 찾았던 역대 미국 대통령의 행적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 1975년 12월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은 당시 덩샤오핑(邓小平) 전 부총리와 만났다 ⓒ 봉황망(凤凰网)



8일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에 도착한 날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리차드 닉슨부터 제럴드 포드, 로널드 레이건,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버락 오바마 등 중국을 찾은 전임 미국 대통령의 중국 방문기를 정리했다. 


▲ 1975년 12월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의 방중 당시 덩샤오핑(邓小平) 전 부총리가 직접 공항까지 나와 영접했다. ⓒ 봉황망(凤凰网)



975년 12월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의 관계가 정상화된 후에 중국을 처음 방문했다. 당시 덩샤오핑(邓小平) 전 부총리가 직접 공항까지 나와 포드 대통령을 영접했다. 


▲ 1975년 12월 제럴드 포드 전 미국 대통령은 천단공원, 만리장성, 이화원을 방문했다. ⓒ 봉황망(凤凰网)




▲ 당시 영부인이었던 베티 포드는 베이징의 무용학교를 방문해 학생과 함께 춤을 췄다. ⓒ 봉황망(凤凰网)



그는 중국 전역을 활발하게 방문한 닉슨 전 대통령과 달리 베이징의 주요 유적지를 찾았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출처: 봉황망코리아 ㅣ 차이나포커스 https://goo.gl/X5tjVq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