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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發 중국이야기

문재인 대통령이 방중 때 먹은 유탸오 요리법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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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14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중국인들이 자주 먹는 아침 메뉴인 유탸오와 더우장을 먹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14일 베이징 다오위타이(钓鱼台) 인근 식당에서 먹은 문재인 대통령의 아침 식사 메뉴가 화제다. 



▲ 중국 국빈방문 이틀째인 14일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중국인들이 자주 먹는 아침 메뉴인 유탸오와 더우장을 먹었다. ⓒ 봉황망(凤凰网)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먹은 유탸오 ⓒ 봉황망(凤凰网)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중국인들이 자주 먹는 아침 메뉴인 유탸오(油条)와 더우장(豆浆)을 먹었다고 알려졌다.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외식문화가 어느 국가보다 발달한 중국의 아침 메뉴인 유탸오와 더우장의 요리법에 대해서 소개했다.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먹은 유탸오와 더우장. ⓒ 봉황망(凤凰网)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먹은 유탸오와 더우장. ⓒ 봉황망(凤凰网)



유탸오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이를 중국식 두유인 더우장에 적셔 먹는데 두 음식은 환상의 짝꿍이다. 

맛있는 유탸오를 만들기 위해서는 반죽 비율이 중요하다.

◇ 유탸오= 재료로는 다목적용 밀가루, 우유, 소다, 백설탕, 소금, 샐러드유, 달걀, 물이 필요하다.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먹은 유탸오 ⓒ 봉황망(凤凰网)


▲다목적용 밀가루에 소금과 백설탕, 소다를 약간 넣어 묽게 반죽한 후 숙성시킨다. 
▲반죽을 막대형태로 빚어 젓가락으로 가운데를 살짝 눌러준 다음 기름에 튀긴다.
▲ 튀기면 빵의 결과 조직이 생겨 유탸오 안에 구멍이 생긴다.

◇ 더우장 = 재료로는 대두콩, 물, 설탕 약간이 필요하다.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먹은 더우장 ⓒ 봉황망(凤凰网)




▲충분히 불린 대두콩에 소금을 약간 넣고 갈아준다.
▲ 콩을 불렸던 물과 함께 간 콩을 끓인다. 
▲ 끓인 콩국물을 면보에 걸러준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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