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12월 31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이날 오전 한 중국 네티즌이 찍은 스모그에 갇힌 고층빌딩 사진을 공개했다. 우시의 고층빌딩이 심각한 스모그에 휩싸여 장관을 이루고 있다.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이날 장쑤성(江苏省·강소성) 우시(无锡)에 스모그 경보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단계인 황색 경보가 발령됐다. 우시의 공기질지수(AQI)는 226까지 치솟아 심각한 오염 상황을 보였다.
▲ 새해 전날인 31일 중국에서 골칫거리로 전락한 스모그가 만들어낸 기이한 장관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AQI는 0∼50은 '우수', 51∼100은 '양호', 101∼150은 '가벼운 오염', 151∼200은 '중간 오염', 201∼300은 '심각한 오염', 301 이상이면 '매우 심각한 오염' 등 6단계로 대기오염 상태를 구분한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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