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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웨이가 5분 만에 배터리를 48% 충전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봉황망(凤凰网)
18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화웨이는 차세대 고속충전 기술이 담긴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 화웨이 와트 랩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5분 간 충전한 결과 배터리가 48% 충전됐다. 기존보다 10배 빠른 속도다. ⓒ 봉황망(凤凰网)
화웨이 와트 랩에서 진행된 이번 실험에서 3000mAh 용량의 배터리를 5분간 충전한 결과 배터리가 48% 충전됐다. 기존보다 10배 빠른 속도다. 600mAh 용량이면 2분 충전 시 68%까지 충전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급속충전으로 배터리를 완충하는 데 1시간 가량 소요되며, 지난해 11월 이를 12분으로 대폭 줄일 수 있는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권선아 중국 전문 기자 sun.k@ife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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