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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중국 날씨, 헤이룽장 눈 소식 ▲ 12월 8일 중국의 최고기온, 최저기온 / 자료= 중앙기상대 8일 중국 중앙기상대에 따르면 중국 내륙에서 최고기온을 자랑하는 하이난(海南) 난사(南沙)의 아침 최저 기온은 26도, 낮 최고 기온은 29도이다. 다음주 월요일(11일)까지 계속해서 비가 올 전망이다. ▲ 하이난(海南) 난사(南沙) ⓒ 봉황망(凤凰网) ▲ 헤이룽장(黑龙江) 모허(漠河) ⓒ 유샤커(游侠客) 이에 반해 중국 내륙에서 가장 기온이 낮은 헤이룽장(黑龙江) 모허(漠河)의 최저 기온은 -34도, 최고 기온은 -19도이다. 토요일(9일)까지 눈 소식이 잦을 예정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예지 중국 전문 기자 rz@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국.. 더보기
베이징과 상하이, 최저기온 차이 '10도' ▲ 12월 7일 중국 주요도시 기온 / 자료= 중앙기상대 7일 중국 수도 베이징의 최저기온은 영하 5도로 어제보다 낮지만 상하이의 기온은 영상 5도로 어제보다 높아졌다. 중국 중앙 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중국 베이징의 낮 최고 기온은 최고기온은 8도, 상하이 13도, 광저우 23도, 충칭 13도, 우한 12도, 시안 8도 등으로 모든 도시가 영상권의 따뜻한 하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지역별 최저기온은 베이징 영하 5도, 상하이 5도, 광저우 13도, 충칭 11도, 우한 0도, 시안 영하 3도 등이다. 베이징과 상하이의 온도차가 무려 10가량이 벌어지며 극과 극의 날씨가 될 전망이다.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곽예지 중국 전문 기자 yeeji1004@ifeng.co.kr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 더보기
'거대한 빌딩 숲 들어오기 전' 90년대 상하이 모습 ① ▲ 1990년대 상하이 워쥐(蜗居·단칸방) ⓒ 봉황망(凤凰网) 1980년대까지 논밭이었던 상하이를 덩샤오핑(邓小平·등소평)은 1992년 1월말부터 2월초까지 우한(武汉), 상하이(上海), 선전(深圳) 등 중국 남부 지역에 위치한 경제특구를 차례로 방문해 개혁 개방을 확대했다. 이에 중국 경제는 빠르게 성장했다. ▲ 1990년대 상하이 난징둥루 ⓒ 봉황망(凤凰网) 8일 거대한 빌딩숲이 들어서기 이전의 상하이 모습을 중국 봉황망(凤凰网)이 공개했다.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 베이하이루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 황허루 ⓒ 봉황망(凤凰网) ▲ 1990년대 상하이의 모습 ⓒ 봉황망(凤凰网) ▲ 19.. 더보기
'드론 1180대' 동시에 띄워 만든 '드론 퍼포먼스' ▲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최근 광둥성(广东省) 광저우(广州)에서 열린 모 행사에서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LED 램프를 단 이 드론은 노랫소리에 맞춰 ‘차이푸(财富)’라는 글자부터 배·꽃 모양을 그렸다. ▲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봉황망(凤凰网) ▲ 1180대 드론이 만든 아름다운 불꽃이 광저우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봉황망.. 더보기
중국 올해 최저임금 1위 도시 '상하이', 금액은? ▲ 중국의 21개 성시(省市)에서 올해 새 최저임금 기준을 내놨다. 이들 도시 중 상하이가 월 최저임금 2300위안(약 38만236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1500위안(약 24만7935원)을 기록한 칭하이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의 21개 성시(省市)에서 올해 새 최저임금 기준을 내놨다. 이들 도시 중 상하이가 월 최저임금 2300위안(약 38만236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1500위안(약 24만7935원)을 기록한 칭하이다.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중국 저장(浙江)성이 새로운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한다. 월 최저임금 기준은 세부 지역별로 2010위안(약 33만2233원), 1800위안(약 29만7522원), 1660위안(약 27만4381원),.. 더보기
중국 ‘Leqee’ 한국 사업부 대표 “알리바바 `광군제` 다년간의 노하우가 관건“ ▲ 중국 전자상거래 대행사 러치(Leqee)의 하보영 한국사업부 대표 / 사진제공=러치(Leqee) 최근 몇 년 사이 알리바바의 ‘티몰’과 ‘징둥닷컴’ 등으로 대표되는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한국 상당수 기업이 전자상거래 플랫폼 입점 및 운영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의 커다란 발전에는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双十一)’의 연이은 흥행이 한몫을 했다. 지난달 11일 막을 내린 올해 광군제에도 알리바바와 징둥닷컴은 각각 약 28조원, 약 21조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사드 해빙 무드에 접어든 이번 광군제 는 한국 기업에 예상밖에 특수를 안기며 새로운 중국 시장에 군침을 흘리게 했다. 그러나 다수의 한국 기업은 중국 전자상거래에 대.. 더보기
中 매체, 문 대통령 방중 소식 속보로 보도 ▲ 중국 관영 CCTV가 문재인 대통령 방중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 중국중앙(CCTV)화면 캡쳐 문재인 대통령이 12월 방중 일정을 알린 가운데 다수의 중국 매체가 이를 속보로 보도하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13일부터 3박 4일간 일정으로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 해당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관영 CCTV는 문 대통령의 방중 소식을 속보로 전했다. 신화망(新华网)도 발표 직후 일정과 함께 소식을 짧게 보도했다. ▲ 중국 봉황망이 문재인 대통령 방중 소식을 속보로 전하며 지난 11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의 만남을 재조명 했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도 루캉(陆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을 인용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문재인.. 더보기
중국 지하철, '음성인식'으로 표 사고 '안면인식'으로 개찰구 통과한다 ▲ 앞으로 상하이에서 음성인식으로 전철표를 사고 안면인식으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게 됐다. ⓒ 봉황망(凤凰网) 중국 상하이에서 음성인식으로 전철표를 사고 안면인식으로 개찰구를 통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상하이 지하철은 알리바바가 자체 개발한 음성∙안면인식 기능을 도입해 승객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하철을 탈 때 자동판매기 앞에서 목적지를 말하면 기계가 자동으로 추천 노선과 도착역을 알려주고 안면인식을 통해 개찰구 통과와 결제까지 할 수 있는 스마트 기계가 머잖아 상하이에 도입될 예정이다. 알리바바에서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이 기술은 현재 성공적으로 테스트를 마쳤으며 기계 연구 제작에 돌입한 상태다. 상하이 지하철은 총 17개 노선이 있으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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