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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중국 상하이, 자율주행 기술 선도…베이징∙선전보다 앞서 ▲ 상하이시는 최근 자딩(嘉定)구에 개방형 자율주행 테스트구역을 마련해 다양한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행 데이터 축적, 산업구조, 기술 방면에서 상하이가 베이징∙선전보다 우위를 차지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이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상하이시는 최근 자딩(嘉定)구에 개방형 자율주행 테스트구역을 마련해 다양한 시범 운행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범 운행 데이터 축적, 산업구조, 기술 방면에서 상하이가 베이징∙선전보다 우위를 차지한다는 게 전문가의 분석이다. 지난 1일 상하이시 경제정보화위원회와 시 공안부, 시 교통위원회가 공동으로 ‘상하이시 스마트온라인자동차 도로 운행 테스트 관리 방안’을 내놨다. 이와 동시에 중국 최초.. 더보기
중국 베이징∙상하이, 애플페이로 교통 요금 결제 지원하나 ▲ 중국 광저우(广州)와 항저우(杭州)에 이어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도 머잖아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광저우(广州)와 항저우(杭州)에 이어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에서도 머잖아 애플페이로 대중교통 요금을 결제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중국 테크 전문 매체 PingWest에 따르면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 11.3 beta 4에서 베이징과 상하이 대중교통을 의미하는 코드가 발견됐다. 이에 따라 조만간 이들 도시에서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교통 요금을 지불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 애플이 최근 배포한 iOS 11.3 beta 4에서 베이징과 상하이 대중교통을 의미하는 코드가 발.. 더보기
김정은, 4월 남측 방문...중국도 남북정상회담 주목 ▲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4월에 열리는 3차 남북정상회담이 판문점 남측구역 평화의집에서 개최된다. ▲ 5일 오후 정의용 수석대북특사(국가안보실장)이 평양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만났다. ⓒ 유튜브 캡처 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별사절 대표단 수석특사인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4월 말 판문점 남측 구역인 평화의집에서 제3차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차(문재인-김정은) 정상회담은 지난 2000년에 열린 1차(김대중-김정일), 2007년에 열린 2차(노무현-김정일)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측에서 열린다. 이는 북한 최고지도자가 최초로 공동경비구역(JSA)에 발을 딛는 것으로 그 의미.. 더보기
중국 탈빈곤 정책 성과 발표 “최근 5년 간 6800만 명 가난 탈피”… 인도매체 관심 ▲ 사진 = 인도 현지 매체 힌두스탄타임스(Hindustan Times)는 지난 6일 중국의 ‘2018년 정부업무 보고서’를 보도하며 특히 탈빈곤 정책 시행 성과에 집중했다 ⓒ 환치우왕(环球网)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인도 유명 매체가 "지난 5년 간 중국 하루 3만7000명 탈빈곤 실현”이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중국의 빈곤퇴치 프로젝트 성과를 보도했다. 환치우왕(环球网)에 따르면 인도 현지 매체 힌두스탄타임스(Hindustan Times)는 지난 6일 중국의 ‘2018년 정부업무 보고서’를 보도하며 특히 탈빈곤 정책 시행 성과에 집중했다 ▲ 사진 = 중국의 탈빈곤 정책을 통해 지난 5년 간 6800여만 명의 중국 인구가 가난에서 탈피했다 ⓒ 봉황망(凤凰网) 지난 5일 리커창(李克强) 중국 국무원 총.. 더보기
중국, 교육 질적 개선 촉구… ‘인구대국’에서 ‘인구강국’으로 ▲ 사진 = 오늘(6일)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교육참사관이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황망코리아 이미래 기자] 중국 정부가 민생 개선을 위한 핵심 과제로 ‘교육 개선’을 선정하는 등 교육의 질적 개선에 매진하고 있다. ▲ 사진 = 오늘(6일) 주한중국문화원이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6일) 주한중국문화원이 학부모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중국을 읽다(品读中国)-중국의 교육 및 중국유학’을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주한중국대사관 애홍가(艾宏歌) 교육참사관은 "지난 30여 년 동안 중국 정부는 빈곤지역 및 산간지역 아동에게.. 더보기
살 빠져 ‘해골’처럼 변한 중국 유명 여배우 조미 “다이어트했나?” ▲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 드라마 ‘황제의 딸’으로 한국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자오웨이(赵薇·조미)가 뼈만 앙상하게 남은 모습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자오웨이(赵薇·조미) ⓒ 봉황망(凤凰网) 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중국 유명 여배우 자오웨이가 춘제를 맞아 베이징 바이윈관(白云观)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오웨이가 두꺼운 패딩을 입었는데도 한눈에 뼈만 앙상히 남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해 모 행사장에 등장해 여전한 미모를 과시한 모습과는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 자오웨이 부부 ⓒ 봉황망(.. 더보기
마른 하늘에 날벼락? 중국에 때아닌 우박 폭탄 ▲ 4일 오후 약 10여분에 걸쳐 광시성(广西省·광서성) 허저우(贺州) 중산현(钟山县)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4일 오후 약 10여분에 걸쳐 광시성(广西省·광서성) 허저우(贺州) 중산현(钟山县)에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쏟아졌다. ▲ 우박 때문에 일부 차량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되고 농경지 피해가 속출했다. ⓒ 봉황망(凤凰网 우박 지름은 2∼3㎝ 안팍으로 큰 것은 탁구공 크기 만한 것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일부 차량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되고 농경지 피해가 속출했다. ▲ 우박 때문에 일부 차량의 유리창이 완전히 파손되고 농경지 피해가 속출했다. ⓒ 봉황망(凤凰网) 우박 소식이 전해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이런 우박 처음 본다. 무섭다”, "3월인.. 더보기
따뜻한 경칩, 韓 맑고 포근 ...中 봄비 부슬부슬 ▲ 3월 6일 중국 주요도시 기온 / 자료= 중앙기상대 [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24절기 중 3번째 절기 경칩인 오늘(6일) 한국은 한낮에는 포근하지만 일교차는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반면 중국 주요도시는 대체로 구름이 많이 낄 뿐 비소식은 있다. 화요일 6일 중국 중앙 기상대에 따르면 베이징(北京·북경)의 낮 최고기온은 6도, 상하이(上海·상해) 11도, 광저우(广州·광주) 25도, 충칭(重庆·중경) 14도, 우한(武汉·무한) 10도, 시안(西安·서안) 8도로, 충칭·우한·시안에는 하루종일 비가 올 전망이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베이징 영하 3도, 상하이 7도, 광저우 17도, 충칭 11도, 우한 6도, 시안 3도다. rz@ifeng.co.kr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소식 플랫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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