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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

인도네시아, 중국 쇼트클립앱 `틱톡` 금지...추락하나? ▲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쇼트클립 플랫폼 더우인(抖音)의 해외판 틱톡(Tik Tok) 사용을 금지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인도네시아 정부가 중국 쇼트클립 플랫폼 더우인(抖音)의 해외판 틱톡(Tik Tok) 사용을 금지했다.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유해한 콘텐츠가 많다는 이유다. 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이 지난 3일 틱톡에 부적절한 콘텐츠가 많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 최근 틱톡에 순국선열을 희화한 영상, 시체를 배경에 두고 앞에서 춤을 추는 동영상 등이 올라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 현재 인도네시아에서 틱톡 어플리케이션이 열리지 않는다. ⓒ 봉황망(凤凰网)루디안타라 정보통신부 장관은 "틱톡에 음란물 등 유해한 콘텐츠가 없어지면 다.. 더보기
중국 허난, 춘추시대 무덤 발견…500여개 유물 발굴 ▲ 지난해 중국 허난(河南)성 산먼샤(三门峡)시에 위치한 이마카이샹화궁(义马开祥化工) 상쓰허촌(上石河村)에서 춘추시대 무덤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발굴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500여 개의 유물이 발굴됐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지난해 중국 허난(河南)성 산먼샤(三门峡)시에 위치한 이마카이샹화궁(义马开祥化工) 상쓰허촌(上石河村)에서 춘추시대 무덤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발굴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500여 개의 유물이 발굴됐다고 봉황망(凤凰网)이 지난달 30일 보도했다. ▲ 지난해 중국 허난(河南)성 산먼샤(三门峡)시에 위치한 이마카이샹화궁(义马开祥化工) 상쓰허촌(上石河村)에서 춘추시대 무덤이 발견돼 화제를 모았다. 발굴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500여 개의 유물이 발굴.. 더보기
영화 부산행 연상하게 하는 대만 지하철 승객 대피 소동 ▲ 아수라장이 된 대만 타이베이(台北) 지하철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대만 타이베이(台北) 지하철에서 승객들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4일 오전 9시경 대만 타이베이 지하철 2호선 다안(大安)역에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갑자기 대피하는 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 아수라장이 된 대만 타이베이(台北) 지하철 ⓒ 봉황망(凤凰网)보도에 따르면 지하철이 다안 선린공원(森林公园)역을 향해 출발하려고 할 때 앞 칸에 있던 승객들이 갑자기 비명을 지르면서 마지막 칸으로 뛰기 시작했다. 이를 보고 놀란 다른 승객들 역시 일제히 뒤쪽으로 뛰면서 지하철 내부는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현장에는 승객들의 가방, 신발, 옷가지 등이 어지럽게 널려 있었다. ▲.. 더보기
MBN 기자 ‘기습 뽀뽀’ 화제, 중국 누리꾼 “나도 러시아로 가야겠다” ▲ 러시아 미녀가 전광열 MBN 기자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 MBN 뉴스8[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취재하던 한국 기자가 러시아 여성에게 기습 뽀뽀를 당해 중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5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전광열 한국 MBN 기자가 거리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현장 분위기를 전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러시아 미녀 두 명이 전 기자에게 뽀뽀를 했다. ▲ 러시아 미녀가 전광열 한국 MBN 기자에게 ‘기습 뽀뽀’를 하고 있다 ⓒ MBN 뉴스8이에 무표정한 얼굴로 보도를 하던 전 기자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 장면이 고스란히 방영됐다. 한편, 기습 뽀뽀 장면이 SNS를 통해 급속히 전파되면서 중국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 얼.. 더보기
‘야생 진드기’의 습격...중국서 SFTS 사망자 잇따라 ▲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지 기자] 중국에서 야생 진드기에 물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진 환자가 발생했다. 4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장쑤성(江苏省) 쉬이(盱眙)현 톄산사(铁山寺) 인근에서 야외활동을 한 뒤 SFTS 증상을 보여 뒤늦게 입원 치료를 받던 송(宋)모씨와 그의 동생이 지난 3일 사망했다.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두 사람은 야생진드기에 물려도 현지 병원에 전용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어 치료를 늦추다가 증상이 악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 봉황망(凤凰网)쉬이현 보건당국.. 더보기
“오늘 뭐 입을까” 고민 해결 나선 중국 알리바바 ▲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가 사람들이 매일 아침 무엇을 입어야 할지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 알리바바[봉황망코리아 권선아 기자] 중국 인터넷기업 알리바바가 사람들이 매일 아침 무엇을 입어야 할지 대한 고민을 해결하는 데 팔을 걷어붙였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4일 알리바바가 홍콩에 콘셉트 스토어 ‘패션AI’를 홍콩이공대학교에서 열었다. 스토어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한정 오픈한다. 패션AI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토대로 고객 개개인의 취향에 맞춘 믹스앤매치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이용자는 매장 앞에서 알리바바의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 아이디를 스캔하면 타오바오에 저장된 개인정보를 확인한 뒤 내부로 입장한다. 비치된 옷을 꺼내 거울로 된 스크린 앞에서 몸에 대면 센서가.. 더보기
중국, 2025년 이전 055형 구축함에 레일건 탑재한다 ▲ 중국 하이양산(海洋山)함에 탑재된 레일건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조성영 기자] 중국이 2025년 이전에 최신형 구축함 055형에 레일건을 탑재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봉황망(凤凰网)은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소식을 인용해 미국의 한 싱크탱크는 중국이 2025년 이전에 만재 배수량이 1만 3천 톤인 055형 구축함에 실전용 레일건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5년부터 레일건 개발을 진행해온 미국은 2017년까지 13억 달러(약 1조 4488억원)의 예산을 들여 레일건 발사 테스트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비용 문제(레일건을 한 번 발사하는 비용은 100만 달러에 달한다)로 레일건 개발을 포기하고 속도와 사정거리는 레일건에 못 미치지만.. 더보기
물바다 된 청두…인명 피해 1만명 넘어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봉황망코리아 최예인 기자]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 ▲ 최근 중국에서 며칠 간 지속된 집중 호우로 청두(成都) 푸쟝(蒲江)현 지역이 물바다로 변했다. ⓒ 봉황망(凤凰网)이번 폭우가 홍수로 이어지면서 수많은 과수원, 논밭, 가옥 곳곳이 물에 잠겨 1만4082명이 피해를 입었다. 갈 곳을 잃은 9565명의 주민들은 대피소로 이동했다. 현재 구조 작업을 위해 각종 장비와 많은 구조 인력이 투입된 상태다. ▲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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