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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소, 세계 최대 용암 호수 '징포후'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세계 최대의 언색호(堰塞湖)인 징포후(镜泊湖)가 폭우로 인해서 임시 폐쇄됐다가 지난 7월 28일부터 정상적으로 개방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7월 18일부터 이례적인 폭우로 징포후의 츠수이루폭포(吊水楼瀑布)의 수위가 높아졌다. 사람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되면서 임시 폐쇄됐다가 28일부터 정상 운행됐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헤이룽장(黑龙江)성에 위치한 징포후는 세계적으로 희귀한 고산 언색호다. 화산 폭발로 생긴 언색호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언색호는 화산 폭발 등으로 계곡이나 하천이 막혀 형성된 호수다. 매년 6월에서 9월까지 풍수기에 접어들어 폭포가 장관을 이룬다. 지난 7월 29일에 징포후를 방문한 관광객은 1만 5099명으로 올해 여름 .. 더보기
미국 샌프란시스코 호화거리가 단돈 9만달러?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한 중국 화교 부부가 2015년 샌프란시스코의 호화주택 거리를 9만 달러(약 1억251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됐다. 이 거리에 있는 38채의 고급주택도 부부의 손에 들어갔다. 8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대만 출신의 마이클 정씨와 홍콩 출신의 디나 린씨 부부는 2015년 샌프란시스코의 프레시디오 테라스(Presidio Terrace) 거리를 매입했다. 지난 2년간 이곳 주민들은 소유주가 바뀌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프레시디오 테라스 거리는 주민관리위원회장이 매년 14달러(1만5946원)의 부동산세(property tax)를 30년간 내지 않아 경매에 넘어가게 됐다. 체납금과 이자, 벌금을 모두 합치면 994달러(.. 더보기
중국인 90.5% “중국산 다큐멘터리 퀄리티 많이 높아져” ▲ 중국 다큐멘터리 ‘워짜이구궁수원우(我在故宫修文物)’ 최근 ‘워짜이구궁수원우(我在故宫修文物)’·’촨파이중궈(航拍中国)’ 같은 중국 다큐멘터리와 ‘워먼단성짜이중궈(我们诞生在中国)’·’강런보치(冈仁波齐)’ 등 다큐멘터리 촬영 기법으로 제작한 중국 영화가 많은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중국산 다큐멘터리가 중국인의 인정과 관심을 받는 것이다. 중국 청년신문사(中国青年报社) 사회조사센터가 설문조사 사이트 원줸왕(问卷网)을 통해 중국 남녀 20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90.5%가 “최근 2년간 중국산 다큐멘터리의 질이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 응답했다. 그중 28.5%에 달하는 응답자가 “많이 성장했다”고 전했다. 설문조사에서 “최근 상영된 중국산 다큐멘터리에서 예전과 비교했을 때 가.. 더보기
7월 中 자동차시장 판매량 6.1% 증가…韓 브랜드 전월 대비 8%↑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7월 중국 자동차시장 판매량이 167만4465대로 지난해 동기 대비 6.1% 늘었다. 1~7월 누적 판매량은 1223만932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상승했다. 이중 한국 브랜드의 7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8% 증가해 중국산∙일본∙독일 브랜드보다 좋은 성적을 보였다. 8일 열린 중국자동차시장소식연석회의 추이둥수(崔东树) 비서장은 “휴가철인 7월이 되면 일반적으로 자동차 소비가 줄지만 올 7월에는 많은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고 판매량이 반등했다”며 “중국 부동산시장이 안정되면서 소비자들이 자동차에 관심을 돌리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4월 초 중국 정부가 발표한 ‘자동차판매관리방법’이 7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면서 그간 자동차 구매를 미뤄왔던 소비자들의 관.. 더보기
쓰촨 지진에 비상걸린 중국 현지 여행사...씨트립 등 4社 “예약 취소시 전액환불” ▲ 중국 최대 여행 플랫폼 씨트립 (출처:씨트립) 씨트립·투지아·투니우·뤼마마 등 중국 주요 여행 플랫폼 회사가 현지 지진으로 인해 향후 쓰촨(四川) 지역 여행을 취소할 고객에 대한 환불 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이미 도착한 여행객의 안전 여부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비행편 마련을 통한 여행 일정 변경과 무료 숙소 이전 등 비상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중국지진대왕센터에 따르면 베이징 시각 8일 저녁 쓰촨성 주자이거우(九寨沟)현에서 발생한 지진의 진앙지는 주자이거우에서 39km 떨어진 곳이다. 8일 당일 주자이거우를 찾은 관광객은 약 4만명이었던 것으로 집계됐으며 지난해의 5483명보다 16.46% 늘어난 것이다. 이중 단체 관광객인 1만8158명이었으며 자유 관광객은 2만641명이었다. ▲ 주자이거우 지진피.. 더보기
대만 내 보수단체 ‘하나의 중국’ 시위…흔들리는 ‘대만 독립’ ▲ 대만 보수단체가 대만 입법원(국회) 앞에서 대만 독립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대만과 중국의 통일을 강하게 밀어붙이는 가운데 ‘하나의 중국’을 외치는 대만 보수단체의 집회도 거세지고 있다. 대만 내 보수 단체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중국·대만 통일’을 두고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시 주석의 갈등도 한층 심화될 전망이다. ▲ 대만 보수단체가 대만 입법원(국회) 앞에서 대만 독립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 사진출처=봉황망(凤凰网) 9일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대만 보수단체 ‘애국동심회(爱国同心会)’는 8일 오전부터 대만 입법원(국회) 앞에서 중국 오성홍기를 펼치며 대만 독립 반대 시위를 벌였다. ‘하나의 중국’ 문구가 적힌 포스터와 현수막을 곳곳에 걸.. 더보기
중국음식 '마라탕'은 영어로 이렇게 쓴다 중국에 엉터리 외국어로 표기된 단어가 많아지자 중국 국가언어위원회 등 관련 부서가 외국어 표기법을 마련했다. 올바른 외국어 표기법을 홍보해 중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중국을 제대로 알리려는 취지다. 최근 중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교육부·국가언어위원회는 교통·관광·오락·요식 등 13개 영역을 아우르는 공공서비스영역 관련 외국어 표기법을 공동 발표했다. 오는 12월 1일부터 신(新) 외국어 표기법에 따라 공식 시행할 예정이다. 표기법에 따르면 공공서비스영역에서 외국어로 표기할 시 명칭을 직역하면 안 된다. 장소와 기관명일 경우 전문 용어는 중국어 병음에 따라 번역하고 일반 용어는 뜻에 맞게 표기한다. 번역을 지나치게 해서 중국과 해당 언어 국가의 이미지와 문화를 훼손하면 안 된다. 사회의 공공이익에 영향.. 더보기
쓰촨지진 사망자 12명으로 늘어...부상자 175명 ▲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피해 현장 / 사진출처 = 중국지진대망센터(CENC) ▲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피해 현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피해 현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지난 8일 중국 쓰촨(四川)성에서 규모 7.0의 강진으로 인해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2명이며 부상자는 175명에 달한다. ▲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피해 현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주자이거우 지진피해 현장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중국지진대망센터(CENC)는 이날 오후 9시 19분(현지시간) 쓰촨(四川)성 아바주(阿坝州)의 유명 관광지 주자이거우(九寨沟)현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9일 오전 8시 중국 쓰촨성이 확인한 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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