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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여심저격' 2017년 中 드라마를 뜨겁게 달굴 男 기대주 ▲ 성이룬(盛一伦)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최근 2017년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의 중국 드라마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중국판 ‘그녀는 예뻤다(漂亮的李慧珍)’, ‘서우후리런(守护丽人·Guardian of Beauty)’도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성이룬(盛一伦), 장이산(张一山) 등 훤칠한 키와 세련된 외모를 자랑하는 남자 배우들이 2017년 기대주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 성이룬(盛一伦) ▲ 성이룬(盛一伦)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성이룬은 '타이쯔페이성즈지(太子妃升职记·태자비승직기)' 이후로 별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가 최근 중국판 '그녀는 예뻤다(漂亮的李慧珍)'의 남자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면서 다시금 인기 상승.. 더보기
한국 웹툰계 소문난 절친 김풍•주호민 "웹툰 `찌질의 역사` 엔딩도 함께 고민했어요" 웹툰작가 주호민(왼쪽), 김풍(오른쪽) 한국의 흩어져 있는 전설과 신화를 한데 모아 현대적 서사시로 풀어낸 '신과 함께'의 주호민(35). 스무 살 청춘 네 남자의 사랑과 성장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찌질의 역사'의 김풍(39). 작품 스타일은 물론 외모부터 식습관까지 닮은 점 하나 없는 두사람은 웹툰계의 소문난 '절친'이다. 두 사람의 대표작은 네이버에서 순위를 다투는 인기 웹툰. 그 둘이 또 올여름 나란히 뮤지컬로 무대에 올라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두 사람의 인연은 네이버 웹툰이 생기기도 훨씬 이전 2006년 만화가들의 모임 '럽툰'에서 시작됐다. "어느덧 10년지기죠. 저희가 겉으로는 달라 보이지만 사실 내향적이고 개인주의인 점이 똑같아요. 둘 다 사람을 잘 안 만나요. 다만 호민이는 친해지면 저.. 더보기
5월에 떠나기 좋은 중국 여행지, 이번엔 어디?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이름만 보고 고르는 무계획 여행도 좋지만 봄 날씨에 가장 어울리는 5월의 여행지를 찾아 떠나는 것도 충분히 매력적이며 도전적이다. 황금연휴가 있는 가족의 달 5월에 떠나기 좋은 특별한 중국 여행지를 소개한다. ◇ 안후이(安徽) 황산(黄山) 황산시는 중국 안후이성 남부에 있는 도시다. 황산의 유명 관광지인 황산 풍경명승구는 중국 국가급풍경명승구로 1986년 중국10대풍경명승구에 선정되었고 199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2007년에는 국가 66개 5A급 여유경구(주요 관광지를 1A에서 5A로 등급을 나눠 관리하는 중국정책, 5A급이 최고 등급)로 지정되었다. 뿐만 아니라 황산시의 툰시(屯溪), 홍춘(宏村), 후이저우(徽州) 등.. 더보기
밤바다 비추는 푸른빛... 中 해변에 등장한 ‘야광충’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지난 3일 저녁, 중국 푸저우(福州) 창러(长乐) 해변가가 온통 푸른빛으로 뒤덮였다. 스스로 발광하는 야광충이 바다를 가득 메우며 다음과 같은 장관을 연출한 것.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매년 5월이 되면 나타나는 이 기이한 장면을 보기 위해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야광충의 세포질 속에는 여러 개의 발광성 조직이 있기 때문에 물리적 자극을 받으면 사진과 같이 발광한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야광충이 이상증식을 하면 적조의 원인이 되며 어업에 피해를 주는 일이 발생한다. [ⓒ 봉황망코리아미디어 & chinafocu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봉황망코리아 | 차.. 더보기
한국 유명 닭요리 골목 순례 ③ 쫄깃쫄깃 바삭바삭, 맥주를 부르는 맛 ‘대구 닭똥집 골목’ ▲ 닭똥집 골목의 입구 / 사진출처 = 매일경제 여기는 대구의 한 골목! 대낮엔 그저 평범한 아파트 단지지만 어둠이 내리면 지킬 박사와 하이드처럼 다른 모습이 된다. 무덤덤하던 낮과 달리 저녁시간 이 골목에 발을 들이는 사람들의 표정이 환해진다. 곧이어 골목 여기저기서 울러 퍼지는 소리가 있으니 ‘아줌마~’ 여기 프라이드 반, 양념 반이요~~ ’ 아하~ 가족과 연인과 친구들과 삼삼오오 짝지어 몰려드는 이곳은 치킨 골목...? 땡! 치킨 골목이 아니다! ▲ 밖에서 들여다본 음식점 내부 / 사진출처 = 매일경제 ▶ 후라이드, 양념, 누드, 간장, 마늘.. 그리고.. 대구시 신암동 평화시장 입구. 이 골목의 이름은 ‘닭똥집 골목’이다. 세상에 그런 골.. 더보기
야구장에서도 시선집중, 센스있는 스타일링은? 야구장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링 한국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올해는 구단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LG, 기아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야구장을 찾아 현장의 열기는 사람들도 늘어날 터. 야구장에서도 돋보일 수 있는 센스 넘치는 야구장 패션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 꾸민 듯 안 꾸민 듯 돋보이게 야구장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려면 활동하기에 편한 옷차림이 좋다. 옷장 속 하나씩은 있는 심플한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활용해 캐주얼한 야구장 룩을 연출해보자. 여기에 일교차를 대비한 데님 재킷을 더하면 스타일 지수까지 올릴 수 있다. 스니커즈, 볼캡, 에코백 또한 캐주얼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 데님 원피스를 활용하면 여성미까지 어필할 수 있.. 더보기
사드 보복? 그런거 몰라요...中 전문가들 “로봇·드론, 中-韓 상호보완적 발전 가능”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 IT전문가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한국과 중국 기업이 손잡고 ‘상호보완’적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을 제기했다. 항공, 자동차, 로봇, 자동화, 드론 등 다양한 4차 산업 혁명 영역에서 삼성전자 등 한국 기업의 기술력과 중국의 거대한 시장이 만나 전방위적인 산업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것이다.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서울포럼(Seoul Forum)' 참석차 방한한 미중투자기금이사국의 쉬창둥(徐昌东) 주석은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과 인터뷰에서 “한국의 삼성전자가 로봇 분야와 자동화 방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으며 중국은 매우 거대한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중 양국이 로봇과 자동화 분야에서 협력하면 향후 전망이 매우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보기
란훙위가 묻고 러스가 답했다…”AI, 어디까지? 한계는 있다” ▲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개막식에서 란훙위(冉宏宇) 페이옌 스마트 과학기술(飛硏 智能 科學技術) 대표(우측)가 묻고 다니엘라 러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AI연구소(CSAIL) 소장이 답하는 ‘AI 대담’이 열렸다. (출처:봉황망 중한교류 채널)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인공지능(AI) 기술의 적용 가능성은 어디까지 일까. 이 질문에 AI 석학이 ‘한계는 있다’’는 답을 내놓았다. 중국 4차 산업혁명의 선구자 격인 과학자가 미국 인공지능 전문가에 AI의 미래를 물었다. 24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개막식에서 란훙위(冉宏宇) 페이옌 스마트 과학기술(飛硏 智能 科學技術) 대표가 묻고 다니엘라 러스 매사추세츠공대(MIT) 컴퓨터 과학 및 A..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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