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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망코리아

채식주의자를 위한 중국 간식 Top 7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은 民以食为天(백성은 먹을 것을 으뜸으로 여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음식을 중요시 여기는 나라다. 그 중 특히 ‘샤오츠(小吃∙간단한 먹거리)’에 대한 사랑이 유별나 여가시간에 간식을 즐기는 풍속은 생활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웰빙 열풍과 더불어 중국의 간식거리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주로 젊은 여성들이 많이 찾는 ‘채식 간식’은 칼로리가 낮고 건강에도 좋다는 입소문이 퍼져 다이어트를 위한 필수품으로 자리매김 했다. 중국 봉황망(凤凰网)에서 중국 내 유행하는 7종류의 ‘채식 간식’을 선정해 지역별로 정리했다. 베이징(北京) ◇ 뤼다군(驴打滚)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뤼다군은 베이징과 톈진의 전통 간식이다. 좁쌀 가루를 부드럽게 반죽해 익힌 다음 그 위에.. 더보기
서울 홍대•강남 골목상권 `외국인 사장님`의 진격 ▲ 서울 강남역 골목에 있는 "인도야시장" 내부 풍경 / 사진출처 = 매일경제 2030의 거리 신촌·홍대, 강남역 골목길서 가게 연 외국인들외국인 임대 수요 따라 서울시·자치구 '글로벌중개소'확대 "저는 구자라트에서 왔어요. 가게를 연 지 열흘째이지만 다양한 사람들이 찾아와서 매일 매일이 새롭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식당 문을 연 파키스탄인 아사드 알리 씨의 말이다. 지난해 서울에 온 그는 한국인 친구와 돈을 모아 강남대로변 골목길에 둥지를 틀었다. 간판은 '인도 야시장'이지만 파키스탄 음식을 판다. 카레와 하라바라케밥 등을 나르던 아사드 씨는 "파키스탄 요리는 인도 음식보다 매콤짭짤하고 중동풍 향미도 살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도 음식은 남북 지방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이슬람의 지배를 받은 .. 더보기
서울 패션위크에서 만난 패션피플 10인,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트렌디한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서울 패션위크. 지난 3월 30일 봉황망 중한교류 채널이 직접 찾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는 스트리트 패션에 정평이 나 있는 셀럽과 모델, 각 매체 패션 에디터와 포토 그래퍼 등 소위 ‘패피(패션피플)’라 불리는 이들이 각양각색의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한국 모델들의 개성과 취향을 살린 화려한 코디법은 그 자체로 화보를 연상시킨다. DDP를 거대한 쇼룸으로 탈바꿈시킨 이들의 패션을 엿보면 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스타일의 해답을 찾을 수 있다. 이들이 직접 말한 올해의 패션 트렌드는 무엇일까? 이진이(19) / 모델 ▲ 모델 이진이 Q1. 패션 콘셉트? 오늘의 콘셉트는 시크한 올 블랙이지만 귀여운 가방을 포인트로 줘 어둡고 무거워 보이지 않게 연출했다. Q2. .. 더보기
변함없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중국 연예인 TOP7 ▲ 천옌시(陈妍希)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고소영, 이영애 등 유명 연예인들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면서 그녀들의 세월의 흐름에도 변치 않는 조각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중국에도 나이를 무색케하는 방부제 미모를 자랑하는 연예인이 있다. 세월을 비껴간 최강 동안 중국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 집중 조명해 봤다. ◇ 자오야즈(趙雅芝) 1954년 11월 15일생 ▲ 자오야즈(趙雅芝) / 사진출처 = 자오야즈 웨이보 사람들이 중국 1세대 사극 여신으로 기억하고 있는 자오야즈는 올해로 63세를 맞이했다. ◇ 양위잉(杨钰莹) 1971년 5월 11일생 ▲ 양위잉(杨钰莹)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90년대 초반에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여가수 양위잉은 올해로 46세를 맞이했다. ◇ 쉬뤄쉬안(徐若瑄).. 더보기
봄 맞은 춘천으로 맛집 찾아 떠나요 ▲ 사진출처 = Food TV News 최근 한국에는 따뜻해진 날씨에 봄기운을 맞으러 떠나는 주말 여행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춘천은 자동차로도 전철로도 방문하기 편해 4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위치,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강원도 춘천은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하기 제격인 곳이다. 특히 춘천의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은 한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남이섬 곳곳에 핀 봄꽃이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의암호는 춘천에 들러서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중 하나다.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물 위에 설치된 투명 유리판 위에서 하늘을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의암호의 아름다운 풍경과 발아래 흐르는 강물을 만끽할 수 있다. ▲ 사진출처 = Food TV News 강원도립화.. 더보기
베이징 취준생, “스모그∙집값 문제에도 베이징 남을 것”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의 대다수가 졸업 후에도 베이징에 남아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통계국(国家统计局), 베이징시 통계국(北京市统计局)에서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이징 취업과 임금에 대한 만족지수는 각각 126.1, 102.5를 기록해 2011년 이래 최고치를 보였다.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 중 56.9%는 졸업 후 베이징에서 취업할 것이라고 답했다. 출생지로 분석하면 베이징에 호적을 둔 졸업생의 경우 93.9%가 베이징에 남을 것이라고 답해 타지 출신 졸업생보다 48%p 더 높았다. 21세기경제(21世纪经济) 보도에 따르면 올해 베이징 소재 대학 졸업생 24만 명 중 13만 명이 베이징에 남을 것으로.. 더보기
씨트립 전성기 이끌고 있는 여성 CEO 쑨제 ① ▲ 씨트립 CEO 쑨제(孙洁)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온라인 여행사의 침체기인 지난 2016년 이룽(艺龙), 취날과 연이어 합병한 씨트립(携程·Ctrip)이 온라인 여행사의 '거물'로 떠올랐다. 이 같은 씨트립의 부흥을 이끈 장본인은 근래 중국 인터넷 회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여성 최고경영자(CEO)인 쑨제(孙洁)다. 이 업계에서 12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쑨제는 지난해 11월16일 씨트립의 CEO로 임명되는 동시에 회사 이사회를 맡게 됐다. 그렇다면 쑨제는 시가 200억 달러(약 22조 4600억 원)의 회사, 만명이 넘는 직원, 수억 명의 네티즌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형 회사 등의 부담을 어떻게 이겨낸 것일까? ◇ 내부혁신 개혁 ‘혁신’은 쑨제가 CEO로 임명된 .. 더보기
中, 지난해 귀국 유학생 43만 명…’하이구이(海归)’ 열풍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봉황망코리아 차이나포커스] 중국에 인재 귀국 열풍이 불고 있다. 이른바 해외 유학 후 귀국하는 ‘하이구이(海归)’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1일 개최한 ‘2017년 중국 유학생 귀국서비스업무 부서간 연석회의(2017年留学人员回国服务工作部际联席会议, 이하 회의)’에 따르면 2016년 말까지 총 265만1100명의 해외 유학생이 중국으로 귀국했으며 그중 2016년 한해에만 43만 여 명이 귀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에 따르면 해외에서 학업을 마친 후 귀국해 중국 현지 취업을 선택한 유학생 수는 2012년의 72.38%에서 2016년의 82.23%로 10% 가까이 상승했다. 또한 중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천인계획(千人计划)' 정책을 통해 해외에서 영입한 고급..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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