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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안에서 청두까지 3시간' 중국 고속열차 시범운영 ▲ (사진= 중국 봉황망) 최근 중국 시안(西安) 북역에서 시작해 시청(西成)을 따라 청두(成都)까지 운행하는 중국 첫 고속열차가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앞으로 시안에서 청두까지 3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다. 기존보다 13시간 단축된 것이다. 27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시안-청두행 고속열차는 중국에서 중장기 기획 중인 ‘8종8횡(八纵八横)’ 고속철도 중 지쿤(京昆)통로의 중요한 구성부분이다. 이 열차는 27일부터 시안북역(西安北站)과 신창졔역(新场街) 구간을 하루 8차례 시범운행한다. ▲ (사진= 중국 봉황망) 시청 고속열차는 중국의 가장 중요한 남북 분계선에 위치했으며 처음으로 친링(秦岭)산맥을 통과하게 된다. 관중(关中)평원, 친링(秦岭) 산맥, 한중(汉中)평원 등을 통과해 쓰촨(四川) 분지에.. 더보기
중국 외교부, 문재인 대통령 남북 군사 회담 복원 제안에 “적극 지지한다“ 중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군사 회담 보원을 제안한 것에 대해 적극 지지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북 군사옵션 거론에는 강력하게 반발했다. 북한 문제를 무력으로 해결해선 안 된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이다. ▲ 사진출처=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부가 2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군사옵션이 우선적인 것은 아니지만 만약 그 옵션을 선택해야 한다면 할 것”이라는 발언에 대해 반발했다. 루캉(陆康)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은 줄곧 군사적 수단은 절대로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옵션이 아니라는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루 대변인은 "중국은 한반도 비핵화와 국제 핵 비확산 체계,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을 지지한다”며 기존 입장을 반복했.. 더보기
중국, 공업 전자상거래 플랫폼 조성…2020년까지 판매액 ‘82조원’ 목표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중국이 2020년까지 공업 분야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11조 위안(약 81조6629억원)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판매액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산업정보화부는 최근 발표한 ‘공업의 전자상거래 발전 3개년 행동계획(이하 행동계획)’에서 공업 전자상거래를 ‘공업을 둘러싼 정보∙제품∙서비스∙자원 등에 대한 인터넷상의 거래’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연구개발∙설계∙생산∙판매∙서비스∙회수 등 제품의 전반적인 생명주기를 인터넷이라는 가상 공간에서 하나로 묶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행동계획은 공업 전자상거래가 활성화되면 기업 혁신에 활력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시장의 판로 개척과 경영 방식의 변화, 자원 재배치 등 공업 구조에 커다란 변혁을 가져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관련.. 더보기
중국 1~8월 국유기업 이윤 지난해 동기比 21.7% 증가 ▲ 사진출처 = 중관춘온라인(中关村在线) 올 1~8월 중국 국유기업의 이윤이 지난해 동기대비 20% 이상 오르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적자를 봤던 철강업도 회복세로 돌아섰다. 지난 26일 중국경제망(中国经济网)에서 인용한 중국 재정부의 ‘국유기업 경제 현황’에 따르면 지난 1~8월 중국 국유기업의 총 수입은 33조764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5.5% 증가했다. 이중 중앙기업과 지방 국유기업의 총 수입은 각각 19조8126억 위안, 13조2638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14.2%, 17.5% 늘어났다. 영업비용도 늘었다. 1~8월 중국 국유기업의 영업비용은 31조9390억 위안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7% 상승했다. 이중 판매∙운영∙재무비용이 지난해 1~8월보다 각각 9.7%.. 더보기
돌체 앤 가바나 밀라노 패션쇼 참석한 ’중국의 전지현’ 디리러바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중국 배우 디리러바(迪丽热巴)가 돌체 앤 가바나(Dolce&Gabbana) 밀라노 패션쇼에 참석했다. 돌체 앤 가바나가 공식적으로 초청한 유일한 중국 여배우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25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디리러바는 ‘밀라노 2018 S/S 패션위크’에서 돌체 앤 가바나 패션쇼에 참석해 매력적인 스타일링과 비주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디리러바는 이날 돌체 앤 가바나 2017 가을 겨울 컬렉션의 꽃 자수가 새겨진 화이트 블라우스와 리본 자수가 새겨진 자카드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화사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또 블랙 레이스가 가미된 하이힐을 신어 로맨틱룩을 완성시켰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 더보기
프랑스 작가가 풍자한 중국의 '빈부격차'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과거 외국인이 중국의 빈부격차를 풍자해 촬영한 사진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7년 전 촬영된 사진 속 모습이 중국 사회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것에 대한 중국 네티즌들의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26일 봉황망(凤凰网)은 과거 프랑스 출신 사진작가 알랭 들로마(Alain Delorme)이 촬영한 ‘토템’ 사진 시리즈가 중국 소셜미디어를 통해 또 한번 네티즌의 주목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템 사진 시리즈는 2010년 알랭 들로마가 중국의 빈부격차를 풍자한 사진이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사진 속에는 현대화.. 더보기
"너 말고 곰인형만", 대형 곰인형으로 고백했다 차인 중국 재벌남 중국에서 2.5미터 크기 대형 곰인형을 들고 고백을 했다가 차인 재벌 남성의 사연이 소셜미디어(SNS)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26일 중국 봉황망(凤凰网)에 따르면 최근 중국 SNS에서 퍼지고 있는 ‘곰인형으로 고백했다가 차인 재벌 남자’의 사진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 사진출처=중국 봉황망(凤凰网) 보도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재벌 2세의 재력가로 마음에 드는 여성을 위해 전국에서 4개 밖에 판매되지 않는 2.5미터 크기 대형 곰인형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했다. 남성은 자신의 포르쉐 차량에 곰인형을 싣고 여성이 재학 중인 항저우 사범대학교를 찾아 고백을 시도했지만 돌아온 대답은 "나는 .. 더보기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는다" 중국 세계 최대 전파망원경 설치 1주년 세계 최대의 천체망원경이 설치된 지 1주년이 됐다. ▲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FAST)인 "톈옌(天眼)"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중국 봉황망(凤凰网)은 지난 26일 지구와 비슷한 환경의 행성과 외계 생명체의 흔적을 찾기 위해 세계 최대의 전파망원경(FAST)인 '톈옌(天眼)'이 설치한 지 1주년이 됐다고 보도했다. ▲ 중국 정부는 이주 가구를 위해 핑탕(平塘)현에 커두(克度)진 마안(马鞍) 이주 가구 대피소와 탕볜(塘边)진 유차이핑(油菜坪) 이주 가구 대피소를 신설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 중국 정부는 이주 가구를 위해 핑탕(平塘)현에 커두(克度)진 마안(马鞍) 이주 가구 대피소와 탕볜(塘边)진 유차이핑(油菜坪) 이주 가구 대피소를 신설했다. / 사진출처 = 봉황망(凤凰网) 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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